한국남자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9∼10월 A매치 4연전을 마쳤지만 경기 뒤에는 대표팀 내부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한국은 6일 용인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에서 손흥민(LAFC)과 오세훈(시미즈)의 연속골로 2-0으로 이겼다. 한국은 최근 A매치 4경기를 2승1무1패로 마쳤다. 경기 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군사분계선(MDL) 이남 지역에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가 수백 발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을 두고 “저희도 그렇게 보고 있는 지점이 있다”며 유엔군사령부와 공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북한이 국경선 요새화 작업으로 MDL 이남을 침범하는 행위와 관련해 유엔사와 협의를 거쳐 북측에 정전협정 위반 통보에 ...
전국 택시 기사 절반이 65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전국 택시 기사 23만7331명 중 65세 이상이 11만9362명으로 50.3%에 달했다. 4년 전인 2022년엔 43.3%였는데 고령화가 지속해 올해 처음 50%를 넘었다. 반면 ...
민주노총이 27년 만의 노사정 사회적 대화 복귀를 논의하기 위한 대의원대회를 열었으나 반대파들이 퇴장하며 정족수 미달로 표결이 무산됐다. 민주노총은 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85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사회적 교섭 추진’ 안건을 논의했다. 합의제 운영과 산별노조 참여 보장, 사회적 교섭기구 명칭 변경 등 3가지 전제 조건을 정부와 협의한 뒤 ...
일본 맥주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대형 맥주업체 4사가 수년간 가격 인상폭과 시기를 사전에 담합한 혐의로 일본 공정거래위원회의 강제조사를 받고 있다. 7일 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 NHK방송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공정위는 이날 오전 아사히맥주·기린맥주·삿포로맥주·산토리 본사 등을 독점금지법 위반 혐의로 일제히 압수수색했다. 이들 4개사는 ...
박진영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글로벌 K컬처 축제 ‘패노메논’의 상표권을 JYP엔터테인먼트가 단독 출원한 데 대해 절차상 문제를 인정하면서도 “상표권이 저희 회사에 남을 일은 없다”고 밝혔다. 또 페노메논을 둘러싼 ‘특혜 의혹’에 대해선 “개별 공연을 하면 2~3배는 더 번다”고 선을 그었다. 박 위원장은 7일 국회 ...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7일 “더럽혀진 손으로는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없다”며 새 형사사법체계 도입으로 수사를 전담한 경찰 내부의 비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주재한 ‘전국 감사·감찰부서장 워크숍’에서 “감사·감찰 최종의 기준은 국민의 눈높이여야 하며, 스스로에게 가장 엄격한 조직으로 거듭나야 할 ...
정부가 산업 전반의 녹색 전환을 위해 2035년까지 재정과 기후금융을 합쳐 약 1000조원 규모의 재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신차 중 전기·수소차 비중을 70% 이상으로 높이고, 철강·석유화학 등 온실가스 다배출 업종의 탈탄소 공정 전환을 지원한다. 기후·환경단체들은 “지원 위주 정책에서 벗어나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7일 서울 ...
경찰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비영리법인 직원이 자신의 가족이 임원인 회사를 설립해 이 회사가 정부로부터 환경 신기술 인증을 받는데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착수했다. 7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최근 기후부 소관의 비영리법인 한국건설자원협회의 신기술 인증 관련 업무 담당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국회와 대통령이 대법원장의 대법관 제청권에 간섭하고 있다고 밝히자 여당 내에선 7일 조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소추 등 강경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여당 지도부는 탄핵론에 선을 긋고 있으나 청와대와 대법원의 교착 상태가 해소되기 어려워 대치 국면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조 ...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7일 온누리상품권이 온라인에서 고가의 수입 전자제품 등 구입에 사용되는 데 대해 판매 품목 제한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기부 국정감사에서 일부 온라인 전통시장관에서 795만원짜리 수입 오디오, 367만원짜리 스피커, 200만원대 크루즈 여행상품 등이 ...
미국 미술전문지 아트뉴스(ARTnews)가 선정한 올해 ‘세계 200대 미술품 수집가(컬렉터)’ 명단에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김웅기 글로벌세아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아트뉴스는 6일(현지시간)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등과 함께 이들이 포함된 명단을 공개했다. ‘세계 200대 컬렉터’는 아트뉴스가 1990년부터 매년 ...